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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루머 해명, "동성애자는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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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루머 해명, "동성애자는 오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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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루머 해명, "동성애자는 오해~"


이윤석 루머 해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2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개그맨 이윤석은 항간에 일었던 동료 서경석과의 동성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MC 박미선이 "이윤석이 서경석 군대 갈 때 정말 많이 울었다"고 말하자 이윤석은 "그때는 오해를 좀 받았다"며 "친구인데 저 정도는 울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윤석은 "그런(동성애자) 모임에서 연락도 오고 그랬다. 당신과 같은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했다"며 "아니라는 답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윤석 루머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석 서경석 두터운 우정 보기 좋다”, “이윤석 루머 해명, 진짜 억울했겠다”, “헛소문인거 진작에 알고 있었다”, “이윤석 루머 해명 할만하네”, 이윤석 루머 해명, 오해할 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세바퀴'에는 이윤석을 비롯해 서경석, 최종원, 송채환, 박선영, 씨엔블루, 사유리,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 , 쥬얼리 멤버 예원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세바퀴 캡처) 


이윤석 루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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