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제아 손깍지 공포증 "차라리 키스가 나을 수도 있겠다"
상태바
제아 손깍지 공포증 "차라리 키스가 나을 수도 있겠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28 2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아 손깍지 공포증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손깍지 공포증을 호소했다.

최근 진행된 Mnet '비틀즈코드2' 녹화에 참여한 제아는 "손깍지를 낄 수 있는 남자가 나의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아는 "예전부터 이성은 물론 동성과도 손깍지를 절대 끼지 못한다"며 "멤버들이 손에 깍지를 끼려고 할 때마다 너무 싫어서 소리를 지른다"고 심각한 손깍지 공포증을 호소했다.

이날 제아는 "깍지를 끼느니 차라리 키스가 나을 수도 있겠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깍지를 껴도 느낌이 좋은 남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MC 장동민이 말하자 제아는 "깍지 낄 수 있는 남자"를 새로운 이상형으로 소개했다.

MC 장동민과 손깍지를 껴보라는 말에 용기를 낸 제아가 장동민에게 손을 내미는 모습이 그려져 과연 제아가 손깍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밤 11시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가윤의 모델 같은 뒷모습을 보고 폭풍 질투한 백지영의 이야기와 첫사랑에게 '싸이코'로 낙인 찍힌 제아의 억울한 사연과 손깍지 공포증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Mnet 비틀즈코드2)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