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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집 공개, 아내 "무명시절부터의 소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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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집 공개, 아내 "무명시절부터의 소원 이뤄졌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3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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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가 부산에 마련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3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부산에 마련한 아늑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재 배우 생활로 서울에 거주 중이지만 아내와 아들은 부산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공개된 김정태의 집은 제법 넓은 평수로 부산의 야경이 한 눈에 보이며, 단정하게 꾸며져 있었다.

특히 바쁜 일정에도 부산에 내려온 김정태를 위해 마련한 침실이 눈에 띄었다.

이에 김정태의 아내는 “김정태의 무명시절 지금 사는 집 주변을 산책하며 ‘꼭 이곳에서 살고 싶다’고 했는데 소원이 이뤄졌다”며 “남편이 이 집을 산다길래 ‘너무 넓지 않냐?’고 했더니 ‘천천히 갚으면 된다’고 하더라. 우린 부산을 떠날 생각이 없으니 오래 살 집을 구했다”고 설명했다.

김정태는 방송에서 아들을 위해 바닥 매트를 설치하고, 유아용 소파를 가져다 놓는 등 특별히 꾸민 거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태가 출연한 영화 ‘박수무당’과 ‘7번방의 선물’이 각각 300만, 200만 관객들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김정태 집 공개 사진 = SBS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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