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홍콩에서 진행된 크리스티 경매(HongKong Christie's Spring Sale)에서 최고급 85형 UHD(Ultra High Definition) TV와 75인치 LED TV 등 주요 프리미엄 제품군을 이용해 경매에 나온 세기의 예술품들을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 홍콩 법인장 이철영 상무는 “홍콩에 모인 세계 각지의 VVIP에게 삼성의 최고급 TV를 선보인 뜻 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예정된 크리스티 경매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콩 크리스티 경매는 봄과 가을 연 2회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예술품 경매 행사로 영국 크리스티즈(Christie's)가 주관한다. 이 경매에서는 평상시 보기 힘든 최고가, 최고 수준의 예술품이 전시되고 거래되기 때문에 아시아와 중동을 포함한 전 세계의 VVIP 예술품 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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