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은 물론 실수요자들까지 관심을 집중시키며, 현재 분양 중인 일부 잔여세대 분양률이 상암 오벨리스크 1차에서 기록한 최고 52.8대 1의 경쟁률을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가 이처럼 실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무수한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단지 자체가 높은 수익성에 희소성을 인정받고 있는 44㎡ 이하 소형평형이기 때문이다.
또 새로운 미디어 단지로 떠오른 서울 마포구 소재 상암DMC 앞에 위치해 있어 충분한 배후세력을 확보하고 있어서다.
현재 상암DMC에는 연내 준공되는 MBC신사옥을 비롯하여 2015년까지 KBS, SBS, CJ E&M, LG CNS 등 800여개 기업과 6만8천여명의 종사자가 몰려들 예정이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등 고속화도로가 사통팔달 짜여 있고, 공항철도와 경의선 등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곳의 오피스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른 것이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에 문화공원 조성이 예정이고, 유해시설에 따른 소음발생 등의 피해가 없어 주거환경이 매우 쾌적해 실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한화건설은 상암 오벨리스크 2차에 세대별 냉장고와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을 제공과 함께 태양광 모듈 설치로 관리비 절감 등 1~2인 가구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할 계획이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상암DMC로 인해 임대수요가 풍부한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며 “뛰어난 입지와 주변환경으로 1억 중반대 투자상품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년 1월 입주예정인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지하 3층, 지상 10층 전용면적 21~44m2 732실로 구성되며, 면적별로 ▲21㎡ 128실 ▲24㎡ 553실 ▲26㎡ 36실 ▲35㎡ 9실 ▲42㎡ 6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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