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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맥주] 오비맥주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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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맥주] 오비맥주 '카스'
신선도 앞세워 대한민국 No.1 맥주 등극
  • 이경주 기자 yesmankj@csnews.co.kr
  • 승인 2013.08.27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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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의 대표브랜드 카스가 강점인 신선함과 짜릿함을 무기로 2030 젊은 세대를 넘어 대한민국 전 세대에 걸쳐 폭넓게 사랑 받는 넘버원 국민 맥주로 등극했다.

 

26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입소스코리아에 따르면 카스의 고객 브랜드 선호도는 2008년 36.9%로 경쟁 브랜드를 처음 앞선 뒤 선호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려 2012년 11월에는 50%를 넘기도 했다.

 

몇 년 전부터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카스’가 가장 좋아하는 맥주로 자리를 굳힌 셈이다.

 

시장 점유율 역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카스’의 시장 점유율은 2008년 32.68% 2009년 35.5%, 2010 38.2%, 2011년 42.4%로 상승세가 거침없다. 지난 해 11월까지 그 상승세를 이어가며 ‘카스’의 내수 출고량은 8천162만 상자로 점유율은 46.9%에 이르고 있다.

 

이 같은 오비맥주의 괄목할만한 성장은 소비자 요구에 맞춘 메가 브랜드 전략으로 전 연령대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충족시킨 데 따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메가 브랜드 전략이란 하나의 브랜드 아래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군을 개발해 거느리는 방식이다. 시장을 철저하게 세분화, 다양한 소비자 구미를 맞춤 제품으로 공략할 수 있는 전략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고유의 품질 경쟁력과 탄탄한 브랜드 파워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익사이팅한 감성을 통해 ‘카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젊음을 심어주는 문화 아이콘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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