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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팬택, 신제품 출시로 4분기 실적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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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팬택, 신제품 출시로 4분기 실적 견인
  • 이호정 기자 meniq37@csnews.co.kr
  • 승인 2013.10.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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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호정 기자]LG전자(대표 구본준)와 팬택(대표 이준우)이 이달 중 4분기 실적을 견인할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가 선보이는 제품은 ‘G패드 8.3’으로, 지난해 1월 '옵티머스패드 LTE'를 내놓은 이후 1년 반만에 내놓은 태블릿PC다.

G패드에는 LG전자가 야심차게 선보였던 스마트폰 ‘G2’의 핵심기능 일부가 적용됐으며,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을 연동할 수 있는 ‘Q페어’ 기능이 추가됐다.

제품은 오는 7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 사옥에서 공개하며, 시장에는 이달 중순경 출시할 전망이다.

한편 이준우 체재로 변신한 팬택은 10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디지털 필기구와 5.9인치 화면을 장착한 새 스마트폰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의 이름은 ‘베가 노트’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제품 역시 베가 LTE-A와 마찬가지로 뒷면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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