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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통신 결합상품 '거꾸로' 위약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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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통신 결합상품 '거꾸로' 위약금 논란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9.13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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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집전화, IPTV, 휴대전화 등을 한 데 묶어 할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결합상품 위약금 산정 방식이 일반 상품과 '거꾸로'인데도 제대로 안내하지 않아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일반 통신상품의 경우 이용 기간이 길수록 위약금이 줄어들지만 약정할인 형태의 결합상품은 중도 해지시 남은 기간에 대한 위약금은 물론 그동안 할인 받은 금액을 전부 토해내야 하는 '할인반환금'을 적용한구조라서 오래 이용했을 수록 물어내야할 총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뿐만 아니라 셋톱박스 임대료,전화기 임대료 등 부가 설치 품목에 대한 위약금마저 추가돼 감당할 수없는 덤터기를 쓰게 된다.

5일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 접수된 '결합 상품 위약금' 관련 피해를  조사한 결과 작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1년 간 무려 210건이 접수됐다.

피해 유형은 주로 전혀 알지 못했던 결한상품 위약금 산정 방식에 의한 폭탄 요금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이 안돼 위약금을 면제받을 때 개별 서비스 단위로 분리해 부당한 위약금을 내야 하는 불만이  대다수였다.

피해 위약금 금액도 적게는 수 십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이 훌쩍 넘는 경우도 >>>>>>>


관련기사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pid=393120&cat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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