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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휴대전화 위약금 대납 가입 사기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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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휴대전화 위약금 대납 가입 사기 기승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5.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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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리점들이  '통신사를 바꾸면 남은 위약금과 할부금을 대신 내주거나 현금으로 주겠다'고 소비자들을 현혹한 뒤 먹튀하거나 말을 바꾸는 사기성 영업이 기승을 부려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 접수된 불만 제보를 조사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접수된 정보통신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무려 2천130건이었다.

이 가운데 휴대폰 허위 및 부당계약과 관련된 피해는 34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0건)보다 89.4% 급증했다.

이통사별로 LG유플러스에 대한 불만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이어 SK텔레콤, KT 순이었다. 

문제는 이같은 사기성 피해를 당해도 통신사가 대리점들의 불공정 계약행위를 보고도 눈감고 외면하는 실정이라 보상을 받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지난해 하반기 불만이 쇄도했던 LG유플러스의 ‘씨티모바일 사기’건은 올해까지 피해 제보가 꾸준히 접수되고 있는데, 사건 발생 수개월이 지나도록 보상이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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