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정통명품브랜드 MCM은 7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마음을 전달하고 품격까지 갖춘 실속 있는 선물을 제안한다.
부모님에겐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나 패턴 한 가지만 고급스럽게 갖춘 제품만으로도 실속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MCM ‘엘다’ 지갑 라인은 견고한 사피아노 소재에 모던한 쉐입을 더한 소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스마트폰 사용이 잦고 가방보다 간단한 지갑이나 클러치를 선호하는 유형이라면 지퍼형 장지갑을 추천한다. 가격은 30만 원대다.
‘카펠라’ 남성 지갑은 이태리 수입 악어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시켰다. 세련된 가죽 느낌이 장기간 사용할수록 자연스럽게 변하면서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가격은 30만 원대다.
스승의 날을 맞아 은사님께 선물할 예정이라면 기억에 남을만한 포인트 아이템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MCM의 ‘엘다’ 라인 중 블루와 네이비 컬러의 블록이 돋보이는 멀티 지갑은 취향을 많이 타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폴더형과 지퍼형이 있으며 가격은 20만 원 선이다.
어떤 선물을 골라야 할지 정하기 어렵다면 여성에겐 참 장식을, 남성에겐 벨트류를 선물하는 것도 권할만하다. 합리적인 가격에 활용도가 다양한 참 장식이나 벨트는 어떤 선물보다도 마음과 센스를 달콤하게 전달할 수 있는 아이템.
‘오토매틱’ 남성 벨트는 스크래치에 강한 가죽을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이 돋보이며 연령층이나 사이즈에 관계없이 연출하기 좋다. 니켓 버클 장식과 블랙 컬러가 고급스럽게 매칭돼세련된 감각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3만5천 원이다.
또한 MCM은 오는 19일까지 6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Say I Love You’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일부 매장만 해당된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