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포르쉐코리아, 파나메라 디젤 모델 출시
상태바
포르쉐코리아, 파나메라 디젤 모델 출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5.22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르쉐 코리아는 300마력의 파나메라 디젤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뉴 파나메라 디젤은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최초로 수랭식 터보 차저를 탑재한 3.0리터 V6 엔진이 장착됐다.

6기통인 것을 제외하면 크랭크샤프트 드라이브, 피스톤 등 엔진을 실제로 움직이게 만드는 파트가 새롭게 디자인되고 배열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 동안 그란 투리스모 가솔린 모델에만 장착됐었던 제어형 리어 액슬 디퍼렌셜 락과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가 최초로 기본 장착되고 트랜스미션과 섀시도 새롭게 튜닝됐다.

향상된 출력과 더불어 토크 역시 1,750rpm과 2,500rpm 사이에서 기존 모델보다 100Nm 높아진 650Nm으로 증가됐다. 향상된 마력과 토크로 뉴 파나메라 디젤은 저속에서도 강력한 파워를 낼 수 있다.

최고 속도는 기존 244km/h에서 259km/h로 향상되며 다이내믹한 성능을 더욱 강화시켰다. 또한 0->100km/h까지의 가속 역시 지난 모델보다 0.8초 빨라진 6.0초만에 도달이 가능하다.

뉴 파나메라 디젤의 국내 복합 연비는 11.5 km/L 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5 g/km이다. 기본 판매 가격은 1억2천470만 원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