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넥슨, 서든어택 가을 첫 대규모 업데이트 돌입...'대난투' 공개
상태바
넥슨, 서든어택 가을 첫 대규모 업데이트 돌입...'대난투' 공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08.22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서든어택' 가을 업데이트 'Fire in the Fall' 인트로 페이지를 열고 그 첫 번째 순서로 '대난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Fire in the Fall은 유저들에게 익숙한 게임 내 수류탄 투척 효과음인 'Fire in the hole'을 활용한 업데이트 명으로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가을 업데이트 포문을 여는 대난투는 오는 9월 4일까지 2주 동안만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모드로 좁은 맵 안에서 1대 15로 맞붙어 극한 긴장과 속도감을 즐기며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맵 안에서는 공격 성공 횟수에 따라 레벨이 상승해 더욱 강력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기록이 누적되는 성장형 특수 무기 '마이건'에 신규 무기 3종을 선보이며 마이건 공격 효과 개선 및 마이건 전용 칭호로 '얼리어답터', '에픽'을 추가하는 등 마이건 개편도 실시했다.



아군 플레이어 간 음성 채팅을 지원하는 '보이스톡' 기능도 9월 4일까지 2주 간 일반 및 클랜 2전투지역에서 시범운영 형태로 공개돼 팀웍을 높인 치밀한 전략 전투를 지원한다. 

또한 9월 4일까지 게임 접속 1시간 달성 시 '마이건 보급상자'를 지급하며 PC방에서 접속할 경우 신규 마이건 무기 2종의 획득 확률이 2배 높은 '마이건 PC방 상자'를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21일 인기 아이돌그룹 'AOA' 멤버 초아, 민아, 설현, 지민 캐릭터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캐릭터에는 멤버들의 섹시한 매력이 실감나게 구현된 것은 물론 화제의 단발머리 댄스 모션 2종과 실제 음성 효과 등이 적용됐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