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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60 R-Design 국내 최초 공개...R-Design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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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60 R-Design 국내 최초 공개...R-Design 라인업 강화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10.13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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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 이하 볼보코리아)는 S60 R-Design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Drive-E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V40 R-Design과 V60 R-Design을 선보이며 R-Design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R-Design모델은 기존 볼보의 첨단 안전 및 편의시스템에 신형 Drive-E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국내 최초로 공개한 S60 T5 R-Design은 고광택 메탈 프레임을 적용한 전면 그릴에 R-Design 뱃지와 무광 처리된 아이언 마크를 적용하여 차별화된 개성을 표현했다.

인테리어 역시 R-Design 전용 블랙 루프 라이닝과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는 콘트라스팅 스티치가 매력적인 R-Design 전용 가죽 스포츠 시트, 천공 기법으로 통기성을 향상시킨 R-Design전용 스티어링 휠,푸른 빛이 강조된 R-Design 전용 어댑티브 디지털 디스플레이 계기판 등을 더했다.

신형 Drive-E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여 주행성능도 강화했다. S60 T5 R-Design에 탑재된 동급 최고 수준의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대 출력 245마력과 최대 토크 35.7 kg•m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안전 최고속도 시속 240km,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3초만에 도달하는 등의 파워풀한 주행이 가능하다.

S60 T5 R-Design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으로 11.7km/l이며 가격은 5천250만원이다.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 V40은 T5 R-Design과 D4 R-Design 두 종류로 선보였다. V40 T5 R-Design은 S60 T5 R-Design과 동일한 245마력의 강력한 신형 엔진과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날렵하고 경쾌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며 R-Design 전용 18인치 휠이 장착됐다.

V40 D4 R-Design 또한 강력한 토크(40.8kg•m)와 동급 최고의 출력(190마력)을 바탕으로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하며 여기에 공인연비 16.8km/l의 연료 효율성(1등급)까지 갖춰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평가받고있다.

두 모델 모두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탑재해 추돌 위험이 예측될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인텔리 세이프’시스템을 비롯해 2012년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보행자 에어백, 차량의 속도는 물론 차간 거리까지 자동 조절하는‘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V40 T5 R-Design이 4천760만원, V40 D4 R-Design이 4천830만원이다.

V60 D4 R-Design은 V60의 실용성과 R-Design의 젊고 다이내믹한 매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모델로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과 R-Design 전용 스타일링 패키지로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하면서도 뒷좌석 어린이 탑승객의 안전을 위한 2단 부스터 시트와 최대 1,664L까지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는 등 실용적인 매력까지 갖춰 가족단위 여가 활동 및 캠핑시에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옵션을 적용해 자녀가 있는 여성운전자들도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5천510만원 이다.

이윤모 대표는 "R-Design 라인업은 볼보가 가진 모터스포츠의 헤리티지를 과감하게 표현한 모델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볼보자동차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비단 디자인뿐만 아니라 첨단 안전기술과 편의사항 등을 대거 적용해 기존 모델과는 차별화된 고성능 프리미엄 라인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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