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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2015년형 E-Class' 출시, 가격은 6천10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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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2015년형 E-Class' 출시, 가격은 6천100만원부터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4.11.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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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브리타 제에거)가 한층 더 강화된 안전 및 편의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2015년형 E-Class'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형 E-Class 모든 모델에는 전방 차량과의 간격이 너무 짧거나 장애물이 탐지되었을 때 계기판에 불빛이 들어와 운전자에게 시각적인 경고를 해주는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가 새롭게 적용됐고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와 S-Class에 적용된 360도 카메라, '키레스-고 패키지'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 기술도 새롭게 선보였다.



친환경 디젤과 사륜 구동 모델의 인기를 반영하여 The New E 350 BlueTEC 4MATIC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로서 업그레이드된 2015년형 10개의 세단 및 고성능 모델과 4개의 쿠페·카브리올레 모델까지 총 14가지 다양한 모델로 강력한 라인업을 구성하게됐다.

가격은 ▲E 200 아방가르드 6천100만원 ▲E 220 CDI 아방가르드 6천200만원 ▲E 250 블루텍 4매틱 아방가르드 7천290만원 ▲E 300 엘레강스 6천850만원 ▲E 300 아방가르드 7천100만원 ▲E 300 4매틱 아방가르드 7천480만원 ▲E 300 블루텍 하이브리드 아방가르드 8천90만원 ▲E 350 블루텍 4매틱 8천960만원 ▲E 400 4매틱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9천650만원 ▲E 63 AMG 4매틱 1억3천650만원 ▲E 200 쿠페 6천250만원 ▲E 400 쿠페 7천850만원 ▲E 200 카브리올레 6천850만원 ▲E 400 카브리올레 8천450만원이다.

벤츠 E-Class는 1947년 E-Class의 직접적인 전신에 해당하는 170 V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 60여 년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1천3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국내에서는 2009년 8월에 선보인 9세대 E-Class가 출시 후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에서도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이다.

페이스리프트 돼 국내 출시된 The New E-Class는 2013년 7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2만 대 이상 판매됐고 베스트셀링 모델인 E 300(4천619대)을 비롯해 E 220 CDI(7천668대), E 250 CDI 4MATIC(5천318대) 등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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