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전국 3대 할인점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해 설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5%까지 상품권을 제공한다. 인기 선물세트 구입 시 최대 30%까지 현장할인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각 할인점 고객센터에서 구매영수증을 제시하면 수령 가능하며 인기 선물세트 구입 시 할인과 상품권 제공 혜택은 중복적용 되지 않는다.
또한 주류 등 일부 품목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전국 할인점,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합산 50만 원 이상 결제하고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
1등 100만 원 삼성카드 여행상품권, 2등 서울 신라호텔 스파이용권, 3등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카드 이용 후에도 가능하다.
명절 이동에 대한 교통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한 달간 삼성카드로 전국 주유소, 전국버스, 전국철도, 전국 항공 가맹점 결제 금액을 포함해 합산 5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행사를 진행해 1등 100만 원 4명, 2등 20만 원 20명 등 총 1천 명의 고객에게 푸짐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조기 예매가 필요한 철도, 고속버스, 항공 업종의 경우, 2015년 1월13일부터 2월1일까지의 결제 금액도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이 외에도 설 연휴 기간에 해외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은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명절의 넉넉함을 나누고 비용 부담은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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