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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설명절 T로밍 고객에 대규모 혜택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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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설명절 T로밍 고객에 대규모 혜택 쏜다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2.09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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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장동현) 은 황금 연휴인 설 명절을 맞아 LTE 데이터로밍 무료 제공 등 로밍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명절 연휴를 이용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추세에 따라 해외 여행을 준비중인 고객들이 로밍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에서 '설레는 T로밍 복주머니' 이벤트를 3월7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및 'T로밍 올인원' 요금제 이용 고객들에게 LTE 데이터로밍 3GB를 무료로 제공한다. T로밍 고객들은 이번 이벤트로 해외에서도 초고속 LTE 데이터 서비스를 비용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T로밍 공식 웹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에 가입하거나 쿠폰을 구입하는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스마트워치 기어S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단 기간형 또는 프리미엄은 제외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최근 호주(Optus), 포르투갈(Vodafone), 인도네시아(Telkomsel), 페루(Claro), 룩셈부르크(Tango) 등 5개국을 추가해 LTE 로밍 서비스 제공 국가를 총 39개로 확대했다.

특히 호주에서 LTE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통신사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임봉호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설 명절 황금연휴를 맞아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을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보다 안전하고 알뜰한 해외 로밍 이용 환경을 구축하고자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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