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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즐링·허니갈릭스 주문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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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즐링·허니갈릭스 주문량 급증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02.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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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회장 윤홍근)는 지난 7일 공개한 수지와 이종석CF의 인기에 힘입어 치즐링과 허니갈릭스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달 출시한 허니갈릭스는 출시 2주 만에 누적판매량 4.5만 마리를 기록했다. 신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치즐링과 허니갈릭스의 매출이 BBQ 전체 매출의 약 20%에 달한다.

BBQ 전체 매출 신장률도 전년대비 70% 가량 상승하며 수지와 이종석의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치즐링은 마스카포네치즈와 체다치즈 시즈닝 파우더를 바삭하고 부드러운 치킨에 버무려 부드럽고 진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치킨이다. 허니갈릭스는 향긋하고 달콤한 아카시아 꿀과 알싸한 마늘향의 갈릭 간장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BBQ의 신메뉴다.

뿐만 아니라 수지와 이종석이 모델인 BBQ CF 및 메이킹 영상이 온에어 1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만을 기록했고 22일 기준 80만을 돌파했다.

마케팅 총괄 허성남 부사장은 “청춘 스타 수지와 이종석의 인기에 힘입어 치즐링과 허니갈릭스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수지, 이종석의 CF 촬영 의상 및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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