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가 한국의 대표 찜 요리 신제품 2종 ‘칼칼한 돼지고기김치찜’과 ‘입맛돋는 매운 갈비찜’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뚜기 칼칼한 돼지고기 김치찜’은 김치찌개와 함께 김치로 만드는 한국의 대표 반찬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잘 익은 국산 숙성김치 48.5%에 국산 돼지고기 통살 29.2%의 비율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 국산 재료를 사용해 깊은 맛을 살렸으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오뚜기 입맛돋는 매운 갈비찜’은 국산 돼지갈비 통살 36.4%와 감자, 당근 등의 채소가 매콤한 양념장과 어우러진 갈비찜이다. 매콤한 양념장이 식욕을 당기는 매운 갈비찜으로 반찬이나 술안주로 두루두루 어울린다.

두 제품 모두 180g으로 1~2인이 즐기기 좋은 양이며 조리법도 간단하다. 표시선까지 포장을 뜯은 후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30초간 조리하거나 포장지를 벗기지 않고 끓는 물에 용기째 넣어 7분간 데우면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국인의 식탁에서 김치 요리와 매콤한 음식은 빠질 수 없는 대표 식단”이라며 “이 두 가지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오뚜기 입맛돋는 매운 갈비찜’과 ‘오뚜기 칼칼한 돼지고기 김치찜’은 간단한 술안주나 반찬으로 안성맞춤이며 조리방법이 간편해 야외에서 즐겨도 좋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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