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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27일부터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 2차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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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27일부터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 2차 판매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3.25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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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지난 2월 인기리에 조기 소진됐던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를 재판매한다고 밝혔다.

도라에몽 배터리는 오는 27일부터 입고되는 매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25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는 지난 2월 16일부터 1차 판매됐으며 매장 보유 수량에 따라 조기 소진되는 등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2차 판매되는 도라에몽 보조배터리는 기존 1차 제품에 비해 디자인과 색상이 변경됐다. 1차 제품은 도라에몽 캐릭터 얼굴만 형상화했지만 2차 제품에는 캐릭터 전체를 표현했고 색상은 골드와 실버에서 골드와 블루로 바뀌었다.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는 1개의 세트 또는 콤보, 팩 메뉴 구매 시 1인당 2개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차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는 전국 매장에서 총 20만개 제품이 판매되며 단품 가격은 1만2천 원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도라에몽 보조 배터리 1차 판매를 위해 10만 개를 준비했는데 고객들의 반응과 호응이 좋아 2차 판매를 추가로 운영 기획하게 됐다"며 "1차 판매 시 기회를 놓친 고객과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이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지]롯데리아, 휴대용 도라에몽 보조배터리 앵콜 2차 판매.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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