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의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은 탤런트 이영아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속모델로 발탁된 탤런트 이영아는 SBS 일일 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떡카페 '빚은'에서 일하는 백장미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빚은' 마케팅 관계자는 "'달려라 장미'에서 빚은 직원을 연기하는 이영아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빚은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돼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모델 계약이 빚은의 매출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 상승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빚은'은 이번 이영아의 전속모델 계약을 기념해 4월30일까지 '장미가 찜한 부드러운 찜케익' 3종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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