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대표 강원기)이 오는 9일 넥센히어로즈와 함께하는 '닥터유 에너지바 데이'를 개최한다.
오리온은 9일 오후 5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 경기 전 관람객들에게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매표소 앞에서 에너지바를 나눠준다. 경기 도중에는 '에너지 충전하고 선수를 이겨라', '에너지 셰이크 댄스'등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닥터유페이스북에서 '닥터유 에너지바 데이' 페이지 공유 이벤트를 열어 넥센히어로즈 홈경기 티켓을 증정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주말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을 주고, 운동할 때 먹기 좋은 닥터유 에너지바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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