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5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각각 '콤보화요일'과 '해피수요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5월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는 '콤보화요일'에는 '햄에그 와플 콤보'를 정상가보다 900원 저렴한 2천900원에 맛볼 수 있다.
'햄에그 와플 콤보'는 햄에그 와플과 맨하탄 드립 커피로 구성돼 있다. '햄에그 와플'은 향긋한 메이플 시럽이 들어간 와플 빵에 본레스햄, 에그후라이패티, 체다슬라이스치즈를 넣은 제품이며 음료는 커피에서 오렌지 주스로 변경 가능하다.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해피수요일'에는 '던킨 글레이즈드' 6개입 세트를 기존 가격보다 2천100원 저렴한 3천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콤보화요일', '해피수요일' 두 프로모션 모두 해피포인트 적립, 할인쿠폰 적용 및 타 행사 중복 참여가 불가하며, 1인 최대 4팩까지 구입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가 5월에도 매주 화요일, 수요일 두 가지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콤보화요일', '해피수요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고객 혜택 프로모션을 선보여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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