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박문덕)는 크림生 맥주로 리뉴얼한 '맥스'가 266초간 지속되는 부드러운 크림탑을 내세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하이트진로는 리뉴얼된 '맥스'는 국내 올몰트맥주 중 유일하게 비열처리를 한 생맥주로 병, 캔, 페트에 그대로 담아 업소에서 마시던 크림生 맥주를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15일부터는 전국 대형마트, 농협, 기업형 슈퍼마켓 등 약 185개 매장에서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에게 266초간 유지되는 크림탑을 선보이고 크림生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측은 "'맥스'는 국내 대표 올몰트맥주 브랜드로 그간 업소에서 크림生 맥주로 불려오며, 많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며 "앞으로도 부드러운 크림탑과 올몰트의 깊고 풍부한 맛을 적극적으로 알려 '맥스는 크림生'이라는 자산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형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