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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푸조·시트로엥 1천여 대 리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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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푸조·시트로엥 1천여 대 리콜 결정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5.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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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와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1천여 대를 리콜한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FCA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의 크라이슬러 '지프 그랜드체로키'는 에어백 내부부품 결함으로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3년 3월 27일부터 2014년 1월 13일까지 제작된 그랜드체로키 승용차 231대가 리콜 대상이다.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가 수입한 푸조308(2014년 1월 15일∼11월 13일) 349대와 푸조308SW(2014년 4월 22일∼11월 26일) 94대, 시트로엥 Grand C4 Picasso(2013년 11월 12일∼2014년 11월 14일) 337대, 시트로엥 C4 Picasso(2014년 7월 3일∼2014년 10월 13일) 18대도 리콜을 실시한다.

해당 모델은 앞바퀴와 관련된 고정볼트가 파손돼 소음이 발생하고 방향 제어가 안 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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