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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단일 품종 원두만 사용한 '칸타타 킬리만자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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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단일 품종 원두만 사용한 '칸타타 킬리만자로' 2종 출시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5.20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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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단일 품종의 원두만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 '칸타타 킬리만자로'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측에 따르면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라떼와 아메리카노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 1차 상온추출과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으로 추출하고, 설탕 함량을 기존 칸타타 제품보다 약 25%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 부드럽고 풍부한 맛으로 유명한 아프리카 대표 원두인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원두'만을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로 단일 원두 본연의 개성 있는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방금 로스팅해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원두 이미지를 정면에 배치됐고 '싱글 오리진 커피' 문구를 넣어 프리미엄 커피임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국내 최초 원두캔커피를 출시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칸타타 브랜드가 또 한번 자신있게 선보인 프리미엄 싱글오리진 캔커피"라며 "유럽에서 '영국 왕실의 커피'로 인정받는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원두는 아프리카 대표커피로 진한 맛과 부드러운 뒷맛을 갖고 있어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싱글오리진 캔커피_칸타타 킬리만자로 2종.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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