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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10주년 맞아, 감사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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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10주년 맞아, 감사이벤트 실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5.27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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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타이어 전문 프랜차이즈 '티스테이션'의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 카센터나 정비소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던 1990년대 초 '오토피아'라는 타이어 브랜드숍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을 2005년 1월 공식 런칭했다.

현재 한국타이어는 전국 550여 개 티스테이션 매장과 최첨단 장비,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 유일하게 3급 부분정비사업소 허가를 티스테이션 개설의 필수 조건으로 하며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과 스마트 케어 등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본사 차원에서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타이어는 티스테이션 10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를 통해 해당 기간 중 티스테이션에서 '벤투스 S1 에보2'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패브릭 화분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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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승용차용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형 TV, 여행 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더불어 티스테이션 우수 이용 후기 작성자에게는 건강 검진권을, 티스테이션 10주년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 1천 명에게는 커피와 도너츠 기프티콘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승화 부회장은 "대한민국 유일의 타이어 전문 프랜차이즈 티스테이션이 지난 10년 간 전국 550여 개 매장을 개설하게 된 것은 한국타이어를 믿고 선택해 준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타이어 전문 기업답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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