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2015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45명을 최종 선발하고 8박 9일간의 연수 교육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신입사원 45명은 동아오츠카 공채 8기로 지난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동아오츠카 전문인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서 임원진들의 강연을 통해 기업가치와 문화를 소개하고, 빠른 업무적응을 위해 분야별 실무진들의 제품 및 업무프로세스 교육, 생산라인 견학 등 기본지식을 다졌다. 또 선배와의 대화, 팀 별 합창대회, 명사초청 강연 등 협동심과 마인드 설정 등 상호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직무 교육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오는 6월 1일 정식 발령 후 각 현장에서 3달 간의 실무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은 "우리회사는 제조회사 특성상 영업이 근간이 되는 조직"이라며 "영업사원들이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직무교육 등을 통해 영업직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안형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