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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목장 오가닉 서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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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목장 오가닉 서클’ 캠페인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6.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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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는 상하목장의 철학을 나누고자 ‘오가닉 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가닉 서클이란 젖소와 초지, 퇴비가 만들어내는 유기적인 자연의 순환을 뜻한다. 유기농 목초를 먹고 자란 소의 분뇨가 유기농 퇴비가 되고, 이 퇴비가 다시 목초의 자양분이 되는 유기적인 순환고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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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목장은 유기농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매년 테마를 선정해 청정지역 전라도 고창의 유기농 목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퇴비를 나누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캠페인 첫해인 2011년에는 ‘베란다 텃밭 가꾸기’, 2012년 도심 속 농부 ‘시티 파머’, 2013년 ‘오가닉 키즈 파머’, 2014년 ‘나의 오가닉 테이블’ 등이다.

올해 ‘오가닉 서클’ 캠페인은 세계 환경의 날 및 친환경 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유기데이 등의 뜻 깊은 날에 상하목장 유기농 퇴비와 허브 씨앗을 나누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자연의 건강한 순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상하목장은 6월2일 ‘유기데이’를 맞아 이마트와 함께 ‘오가닉 서클 키트’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성수점에서 상하목장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300분께 오가닉 서클 키트를 증정한다. 오가닉 서클 키트는 유기농 퇴비와 상하목장 공병, 허브 씨앗, 오가닉 화분 만들기 안내문과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200ml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유기데이를 맞아 상하목장의 신제품 ‘유기농 대용량 요구르트 플레인/저지방 400g’ 구매시 함께 먹을 수 있는 통곡물 씨리얼 한 봉지를 증정한다.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에는 국립중앙박물관 ‘폴란드전’ 전시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시 관람고객 선착순 300분께 오가닉 서클 키트를 증정한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이번 오가닉 서클 캠페인은 유기데이와 세계 환경의 날에 진행되는 만큼 우리가 사는 환경과 자연을 우리 스스로 보존하고 가꿀 수 있다는 가치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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