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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전광수 커피와 협약 맺고 '아카페라 마스터즈' 커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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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전광수 커피와 협약 맺고 '아카페라 마스터즈' 커피 출시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6.11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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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대표 박영준)는 커피전문점 전광수 커피와 협약을 맺고 프리미엄 커피 '아카페라 마스터즈'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메리카노'와 '오리지널라떼' 2종으로 제품 개발에 전광수 대표가 직접 참여했다.

아메리카노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과테말라의 커피원두를 배합하고 설탕을 넣지 않아 커피 본연의 강렬한 바디감과 고소함을 살렸다. 오리지널라떼는 온두라스, 탄자니아, 과테말라 원두를 사용했으며 당 첨가를 최소화 해 달지 않은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빙그레는 아카페라 마스터즈 출시를 기념해 제품 뚜껑에 붙어 있는 할인권을 전광수 커피 매장에서 보여주면 커피 주문 시 1잔 당 1천 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6월 30일까지 이며 전광수 커피 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한편 전광수 대표는 지난 1996년 커피사업을 시작해 커피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또 2007년 국내 최초로 핸드드립 커피 체인점을 열어 현재 전국에 2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아카페라 마스터즈는 커피 장인 전광수 대표의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RTD 커피"라며 "앞으로 전광수 커피와의 협업을 통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제품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빙그레]아카페라마스터즈.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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