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여름 아이스크림의 대표주자 ‘빠삐코’와 온라인 물총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가 시원한 이벤트를 펼친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넥슨(대표 박지원)의 인기 게임 버블파이터와 빠삐코의 공동 프로모션을 7월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게임 속 빠삐코 에너지 채우기, 빠삐코 퀴즈 이벤트, 전교생에 빠삐코 선물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게임 중 빠삐코 에너지를 다 채우면 넥슨 캐시 또는 게임아이템(△빠삐코 물폭탄 △빠삐코 뿅망치 △해상 구조요원 HC △버블 해변스타 HC 중 하나)을 지급한다. 또 빠삐코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6(1명), G-SHOCK시계(3명), 빠삐코 기프티콘(5천 명) 등을 증정한다.

특히 학생이라면 전교생에게 빠삐코를 선물할 수도 있다. 다니고 있는 학교 자랑과 빠삐코를 받고 싶은 사연을 보내면 우수사연을 선정해 전교생이 먹을 만큼의 빠삐코를 보내준다. 자세한 사항은 버블파이터 홈페이지(b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물총을 활용한 게임과 달콤시원한 빠삐코가 잘 어울려 제휴이벤트를 추진했다”며 “시원한 게임과 푸짐한 경품이 더운 여름을 즐겁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