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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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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돼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7.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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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가 2015년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에서 국내 서비스산업 내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 및 기관, 단체를 포상하는 상으로 그 중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이상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보다 엄격한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롯데렌터카는 2003년부터 작년까지 12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는 렌터카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지금까지 총 9개 기업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으며 롯데렌터카는 10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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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측은 그간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서비스의 차이와 서비스 속도, 다양한 고객혜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설명했다.

사내에서는 임직원 대상으로 서비스 4대 가치(청결, 성능, 친절, 신속)와 고객중심 서비스 철학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고객중심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전담부서도 설치해 운영 중이다.

CEO와 임직원이 함께 서비스 개선책을 모색하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이나 'RDT(Rental Dream Team)'같은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도 마련돼있다.

이와 함께 통합 VOC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만족 전담 조직을 확대·강화해 고객의 의견을 놓치지 않고 서비스에 반영코자 노력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미스터리 쇼핑 결과와 해피콜 점수, 고객만족 평가 프로세스를 활용해 조직 및 개인을 포상하는 시스템은 전사적으로 서비스 혁신 의지를 독려하는 장치로 활용했다. 이외에도 고객센터 24시간 운영, 렌터카 이용고객 대상 해피콜 전면 시행, 사고·정비 채널 일원화 시스템 구축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은 "고객우선주의, 현장중심주의 원칙 하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얻게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해 아시아 No.1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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