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피, 우유, 요구르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용량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확인됨에 따라 기존 130ml보다 40ml 더 큰 170ml 대용량을 출시한 것이다.
용량이 넉넉해 가벼운 한 끼 식사 대용도 가능하며 파우치 형태의 마시는 젤리 형태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복숭아, 오렌지, 포도, 사과, 자몽 등 맛별로 고유한 패키지 색상과 디자인을 갖춰 골라먹는 재미를 부여했다.
CJ제일제당 쁘띠첼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워터젤리 제품의 130ml 용량과 170ml 용량 동시 판매를 통해 주 소비층인 20~30대 여성 외에도 다양한 고객층을 끌어들이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쁘띠첼 마케팅팀 김병규 부장은 “쁘띠첼 워터젤리는 상큼한 과즙이 촉촉한 워터젤리와 어우러진 젤리 형태 음료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대용량 제품인 쁘띠첼 워터젤리 170ml는 기존 용량에 아쉬움을 느꼈던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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