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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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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 실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7.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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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하이트가 ‘우리가 모였으니까 여름엔 하이트!’ 슬로건 ‘뭐라고 캠페인’ 일환으로 ‘여름 페스티벌’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

먼저 하이트는 ‘하이트 응원열차’를 운행해 대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휴가를 보내준다. 현지에서는 씨스타·에일리·아이유·박진영 등 인기 연예인이 참여하는 해운대 콘서트 등 대규모 바캉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하이트 응원열차는 인기 라디오 DJ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오픈 스튜디오’ 콘셉트로, 7월 24일(대천), 31일(해운대) 총 2회 운행된다. 대천행엔 윤정수·신봉선, 해운대행엔 코빅팀(김기욱·이상준·예재형)이 바캉스 DJ로 참여한다. 해운대행엔 예정화가 ‘1일 승무원’으로 초대돼 하이트와 함께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또한 각 해수욕장에서는 다채로운 ‘뭐라고 여름 바캉스’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영화 매트릭스 촬영 기법으로도 유명한 ‘4D 타임 슬라이스’ 포토존에서는 다양한 동작을 취하는 등 ‘함께 참여하는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부스테이너 이벤트, 연예인 공연, DJ 파티 등이 펼쳐진다. 특히 해운대 하이트 콘서트에는 씨스타, 정기고(24일), 에일리, 제시(25일), 파이널 공연엔 아이유, 박진영(31일)이 함께하며 여름 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예정이다.

계곡, 해수욕장으로 떠나지 못하고 남은 이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됐다. 휴가를 떠나지 못한 남은 이들을 위한 대규모 참여 이벤트로, 오는 20일부터 8월 말까지 ‘맥주를 마시며 여름나기 좋은 장소’를 업로드해 대한민국 맥주 지도인 ‘대동맥지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올 상반기 여러가지 이슈로 지치고 힘들었던 이들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맥주 하이트가 응원 캠페인을 펼치게 되었다”며 “여름 휴가 동안 어느 공간에 있든지, 친구, 연인, 동료 등과 함께 관계를 형성하는 동안 하이트가 그 중심에 있다는 것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이트_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 실시.jpg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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