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홍삼과 녹용을 결합해 만든 '천녹삼'은 피로회복과 신체강장에 관심이 높은 중년층과 중국인들을 겨냥해 출시한 전략제품이다.
출시 초기 백화점과 면세점에서만 판매됨에도 불구하고 출시 2개월 만에 3천 세트 이상 판매됐으며, 지난 6월 가맹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해 누적 판매 1만 세트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천녹삼'은 출시 2년 전부터 우수한 품질의 녹용 조달을 위해 뉴질랜드에서 원료를 직수입하고, 7단계에 이르는 홍삼 품질 기준을 녹용에 적용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출시됐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천녹삼은 홍삼과 녹용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시도와 정관장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출시돼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부드러운 맛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에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