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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이벤트] 롯데百, 25일부터 ‘코리아 그랜드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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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이벤트] 롯데百, 25일부터 ‘코리아 그랜드 세일’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9.22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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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9월25일부터 10월18일까지 22일 간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세일 시작 시기를 앞당기고 기간도 3일 늘려 진행한다.

전년 가을 세일보다 참여 브랜드가 40여 개가 늘어난 총 580여 개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한다. 레니본, DKNY, 닥스골프, 클럽모나코 등 기존 정기 세일에 참여하지 않는 110여 개 브랜드들도 10~20% 스페셜 데이를 진행하고 금액할인권을 증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동참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세일 사진.jpg
우선 롯데백화점은 9월25일부터 10월13일까지 청량리점, 노원점, 평촌점 등 13개 점포(점포별 기간 상이)에서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No.1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밀레, 네파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300억 원의 물량을 쏟아낸다. 할인율은 최대 80%에 달하며 롯데백화점은 협력 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수료도 3~5%p 낮게 책정했다.

아웃도어 상품군은 올해 신장세가 둔화되면서 가을, 겨울 상품의 재고가 전년보다 30% 이상 증가해 롯데백화점은 아웃도어 파트너사와 함께 재고 소진을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행사 참여 브랜드가 여러 점포에서 동시에 행사를 진행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상권별로 No.1 브랜드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노스페이스(평촌점, 구리점, 인천점), 밀레(김포공항점, 안양점), K2(건대스타시티점, 미아점, 부평점), 블랙야크(청량리점, 중동점, 관악점), 네파(노원점, 일산점) 등 점포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브랜드가 단독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본점에서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가을 시즌을 맞아 9층 행사장에서 ‘가을 나들이 상품 대전’을 진행한다. 총 130개 브랜드가 참여해 골프, 아우터, 스카프 품목을 80억 원 물량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세일 첫 날인 25일, 단 하루 줄서기를 위한 초특가 상품전도 진행한다. 총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240개 품목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중추절, 국경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이색 팝업스토어도 전개한다. 본점에서 9월25일부터 10월11일까지 인기 캐릭터 브랜드인 ‘육심원’이 최초로 기초, 색조 화장품 라인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한 영플라자 ‘스타일난다’에서는 9월25일부터 10월4일까지 10% 스페셜데이를 진행하고 럭키 드로우, 룰렛, 사은품 증정,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맞아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10월1일부터 선착순 구매 고객 3만6천 명을 대상으로 2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10월2일부터 4일까지는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콜라보레이션한 주방용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과세트를, 6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벅칼 캔들 패밀리세트 또는 독일 헤르조그 세라믹 코팅 프라이팬 2종 세트를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 이완신 전무는 “이번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최대의 쇼핑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작 시기도 앞당기고 행사도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들의 소비 진작을 위해 세일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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