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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아우터웨어 컬렉션’ 디자인·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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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아우터웨어 컬렉션’ 디자인·기능 강화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09.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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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UNIQLO)는 23일 F/W시즌부터 ‘아우터웨어 컬렉션’을 확대해 한층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출시한다.

유니클로는 이번 시즌부터 아우터웨어 제품 종류를 대폭 늘렸다. 전 라인업 모두 뛰어난 소재 및 혁신적인 기술에 기반해 디자인과 보온성을 갖춘 제품들로 구성됐다.

울 아우터의 경우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울에 폴리에스테르나 나일론을 혼방해 보온성은 살리면서도 더욱 가볍고 부드러운 제품군을 선보인다. 
남성용 ‘울캐시미어 체스터필드코트’는 울과 캐시미어를 혼합해 따뜻함은 물론이고 매끄러운 감촉과 광택이 전하는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여성용은 ‘노칼라 코트’ 및 ‘코쿤 코트’ 등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들도 선보인다. 특히 여성용 전상품에 발수 기능을 더해 활동성을 높이는 등 소재 강화에도 신경을 썼다.

유니클로의 대표 다운 제품인 ‘울트라 라이트 다운’은 엄선된 프리미엄 다운을 사용했다. 베스트에서 재킷, 파카 및 코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다채로운 프린트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번 시즌 제품들은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원단, 깃털 및 봉제실에 이르기까지 발수 기능을 추가했다. 
안감에 보온 효과가 뛰어난 알루미늄 프린트를 사용한 제품군을 대폭 확대해 한층 강화된 보온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너로 활용 가능한 ‘콤팩트’ 타입의 경우 착의, 탈의시에 정전기 발생을 방지하는 대전 방지 가공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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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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