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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유니클로-서울시와 캠페인· 효성, 협력사에 해외연수 제공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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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유니클로-서울시와 캠페인· 효성, 협력사에 해외연수 제공 外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10.22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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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서울시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출범

유니클로가 ‘유니클로‧서울특별시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출범하고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히트텍 1만 장을 후원한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된 히트텍은 서울시를 통해 폐지를 줍는 어르신인 자원관리사, 지역아동센터 및 환경미화원 등 총 5천 명의 서울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유니클로 임직원과 서울에너지시민협력과 소속 에너지복지사들로 구성된 ‘사랑의 에너지 복지 봉사단’이 저소득가정 10여 곳을 방문해 난방텐트를 전달하고 문풍지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니클로는 봉사활동에 필요한 자재 구입비용도 함께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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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김태엽 관리총괄 본부장(CFO), 유재룡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유종국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이 ‘유니클로‧서울시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출범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 우수 협력사에 해외 연수 기회 제공

효성은 20일부터 23일까지 중공업부문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중국 남통효성변압기 공장 및 중국내 주요 협력사의 제조현장을 방문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협력사는 지난해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10개 업체와 올해 상반기 정기평가 우수협력사 5개 업체로 ㈜삼동, ㈜성림 등 총 15개 업체다.

협력사들은 초고압 변압기를 생산하는 남통효성변압기 공장과 일반변압기를 생산하는 후광전기, 효성의 중국내 협력사 등 5개 업체를 방문, 주요 공정과 현장 관리 방법 등을 견학하고 공정 개선 사례 등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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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중국 남통효성변압기공장에서 연수에 참여한 효성과 우수협력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월드몰, 개점 1주년 맞아 콘서트 등 행사 풍성

롯데월드몰은 개점 1주년을 맞아 ‘사랑과 꿈’을 주제로 롯데월드몰 곳곳에서 1주년 기념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한다.

오는 24일 오후6시부터 롯데월드몰 아레나 특설무대에서는 중년층 및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8090 콘서트’가 진행된다. 박상민, 박학기, 허각 등 가수들이 추억이 담긴 얘기와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10월 25일 오후6시부터는 ‘DREAM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11월15일까지 롯데월드몰 5층 ‘29스트리트’에서는 대형 풋 피아노를 설치해 공연 참가자들과 고객이 함께 왈츠, 국악 등의 콜라보 공연을 진행하는 ‘탭 뮤직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는 10월25일까지 ‘옥토버 비어 가든’이 꾸며져 맥주와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롯데월드몰에 입점한 운영사별로도 다채로운 1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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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코드, ‘세계지속가능경제포럼’서 가치소비 전파 앞장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19일부터 프랑스 릴리에서 개최되는 ‘세계지속가능경제포럼’에 연사로 초청받아 패션 브랜드의 가치소비를 전파했다.

세계지속가능경제포럼은 매년 10월 프랑스에서 진행되는 포럼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계 유명인사들의 의견을 나누는 장이다. 올해는 도요타 77년 역사상 첫 외국인 부사장인 디디에 르로이, 하이네켄의 아프리카/중동지역 책임자인 폴 스탠저 등 저명인사들이 연설했다.

래코드를 총괄하는 한경애 상무는 ‘Let’s Rethink Fashion’이라는 주제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패션브랜드의 지향점을 래코드의 사례를 들어 연설했다.

래;코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2012년 3월에 런칭한 대표적인 업사이클링 브랜드다. 소각되고 버려지는 재고상품을 전혀 다른 새로운 옷과 소품으로 리디자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면세점, 24~25일 패밀리콘서트 개최..외국관광객 1만 명 참석

롯데면세점은 오는 24~25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패밀리콘서트를 통해 외국 관광객 1만여 명을 직접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콘서트는 해외 한류 팬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 이벤트다. 24일 열리는 첫날 콘서트에는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싸이와 김연우, 에일리 등이 공연에 나선다. 25일에는 한류스타인 엑소(EXO), 보아, 에픽하이, 레드벨벳, 혁오가 공연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1만 명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엑소(EXO) 팬 미팅도 이날 별도로 진행된다.

이와 동시에 롯데면세점은 강남지역에 대한 관광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별도의 문화 이벤트를 준비해 내달 중순까지 송파구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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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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