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배출가스 이슈'와 관련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본사인 폭스바겐 AG와 아우디 AG에 소송을 제기한 인원이 1천5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 바른은 11월 6일 기준 '폭스바겐 및 아우디 자동차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사기로 인한 매매계약 취소 및 매매대금 반환청구' 6차 소송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6차 소송을 제기한 원고들은 2008년 이후 출고된 폭스바겐 및 아우디 차량 이용자 398명이며 누적 소송인단 규모는 1천536명에 달한다.
바른 측은 향후 1주일에 한 차례 씩 약 400~500여 명의 원고들이 추가로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소송필요서류를 제출한 인원은 6천여 명에 달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 바른은 11월 6일 기준 '폭스바겐 및 아우디 자동차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사기로 인한 매매계약 취소 및 매매대금 반환청구' 6차 소송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6차 소송을 제기한 원고들은 2008년 이후 출고된 폭스바겐 및 아우디 차량 이용자 398명이며 누적 소송인단 규모는 1천536명에 달한다.
바른 측은 향후 1주일에 한 차례 씩 약 400~500여 명의 원고들이 추가로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소송필요서류를 제출한 인원은 6천여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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