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해외직구 굿 바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10만 원 이상 해외이용 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원(1명) 캐시백 한다. 2등 50% 캐시백(10명), 3등 30% 캐시백(100명), 참가상 5천 원 캐시백(1천 명) 등 총 1천111명을 추첨한다.
이달 말까지 아마존과 아이허브 사이트에서 10만 원 이상 이용한 모든 고객에겐 이용금액의 10%(최대 5만 원)가 캐시백된다.
삼성카드도 이달 말까지 아이허브, 아마존, 랄프로렌, 갭, 알리익스프레스, 6PM, 네스프레소, 샵밥, 제이크루, 바나나리퍼블릭 10곳에서 100달러 이상 이용한 경우 100명을 추첨해 캐시백을 제공한다. 100만 원 1명, 50만 원 2명, 10만 원 5명, 5천 원 92명이 각각 추첨된다.
KB국민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자사 해외직구 쇼핑몰(청구할인 스토어) 이용 시 업종에 따라 최대 7% 청구할인 되며 다음 달 2일까지 150달러 이상 결제 시 5천 원 캐시백도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유니온페이카드 브랜드 이용 고객을 위한 캐시백,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현대카드도 다음달 31일까지 해외 온라인쇼핑몰 50달러 이상 이용 시 5%(최대 2만 원) 캐시백이 가능하고 하나카드는 이베이츠 50달러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110달러(1명), 50달러(100명) 캐시백을 진행한다.
우리카드는 다음달 9일까지 아마존, 아이허브, 랄프로렌 등 20곳에서 100달러 이상 사용 시 10%가 청구할인 된다.
국내 구입보다 비싼 '배송비 할인'에 집중한 카드사도 있다.
비씨카드는 다음달 15일까지 해외 온라인쇼핑몰에서 100달러 이상 이용 후 동일한 카드로 몰테일 배송비를 결제하면 배송비를 20달러 할인(선착순 1만 명)해 준다.
롯데카드도 다음달 15일까지 해외 온라인가맹점에서 50달러 이상 이용 후 동일한 카드로 몰테일 배송비를 결제하면 선착순 5천 명을 대상으로 배송비 10달러가 할인된다.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도 특정 배송업체 이용 시 배송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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