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파드&리사 쿠션' 이벤트는 도넛 8개 이상 혹은 가스파드, 리사 브라우니 구매 시 쿠션을 3천 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쿠션 소진 시까지만 진행되며 개별 구매는 불가하다.
'가스파드&리사'는 프랑스 아동 도서 작가 안느 구트망과 화가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부부가 만든 그림책의 주인공이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5개 국어로 번역돼 출판되고 있으며 남녀노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가스파드&리사 쿠션'은 고급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라잉 형으로 출시돼 쿠션 및 장식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12월 이달의 도넛으로 '가스파드&리사'의 귀여운 얼굴을 표현한 도넛 2종을 선보인다.
깜찍한 가스파드 모양의 '봉쥬르 가스파드'는 달콤한 초콜릿으로 감싼 도넛으로 속에는 부드러운 바바리안 필링을 가득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렸다. 귀여운 리사 얼굴의 '쥬뗌므 리사'는 진한 초콜릿 가나슈 필링이 들어가 달콤한 맛과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앙증맞은 도넛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두 1천600원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무민'에 이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가스파드&리사'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12월에는 사랑스러운 '가스파드&리사 쿠션'과 도넛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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