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카카오 프렌즈 '티머니 교통카드' 단독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8일 '카카오 프렌즈 교통카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카카오 프렌즈 교통카드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인기 캐릭터인 무지, 네오, 어피치, 프로도, 튜브, 제이지 등 6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판매가격은 4천 원이다.
세븐일레븐은 휴대전화 화면 속 귀여운 캐릭터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소장용과 선물용으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몬, '전국민 누구나 할인혜택'...전품목 20% 카트 쿠폰할인 등
소셜커머스 티몬(대표 신현성)은 8일 전품목 대상으로 제한조건 없이 20% 카트 쿠폰할인과 페이코 1만 원 쿠폰할인을 중복 적용하는 ‘전국민 누구나 할인 혜택’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품목 구분 없이 카트에 담으면 구매금액의 최대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10만 원 이상은 1만5천 원, 4만 원 이상 5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해 소액 구매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슈퍼마트 이용 첫 구매 시에는 2만 원에 5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페이코 첫 결제 고객은 1만 원을 중복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베이비&키즈클럽 홈플맘을 위한 슈퍼혜택...육아용품, 수강권 등 할인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베이비&키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1월6일까지 '홈플맘을 위한 슈퍼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05년에 론칭한 베이비&키즈 클럽 회원은 현재 약 103만 명(2015년 11월 말 기준)으로 홈플러스 패밀리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홈플맘을 위한 슈퍼혜택 프로모션은 크리스마스 추천 선물, 홈플러스 홈파티 제안, 올어바웃푸드와 함께하는 홈파티 레시피, 대박 특가 상품 등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
회원대상 쿠폰을 통해 ▲1천여 개의 육아용품 할인쿠폰 증정을 비롯해 ▲남양/매일유업 분유 최대 25% 할인 ▲하기스 기저귀 최대 4만 6천원 할인 ▲문화센터 신규회원이 정규 강좌 수강 신청 시 5천 원 할인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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