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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 윈터 에디션' 출시 · 부적합 철강재 퇴출 법안추진 · 효성, 기획투자부 장관상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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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 윈터 에디션' 출시 · 부적합 철강재 퇴출 법안추진 · 효성, 기획투자부 장관상 수상 外
  •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5.12.18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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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 128GB 윈터 스페셜 에디션' 출시  ·

갤럭시 노트5 128GB 윈터 스페셜 에디션 출시.jpg

삼성전자가 128GB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5 윈터 스페셜 에디션’을 18일 출시한다.

‘갤럭시 노트5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SKT와 KT를 통해 출시되며, 색상은 출시 후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골드 플래티넘과 실버 티타늄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99만 9,900원이다. 소비자들은 64GB 제품 가격에 3만 4,100원을 더한 특별한 가격으로 128GB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품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이달말까지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S6 엣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어 VR'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http://www.samsung.com/sec/shop/)에서는 ‘갤럭시 노트 5 128G’ 제품과 ‘기어 VR’을 패키지로 묶어 109만 9,000원에 판매한다.

부적합 철강재 퇴출 법안추진

철강협회가 저급 부적합 강재 사용 근절을 위해 국회, 정부 등과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9일에는 이강후 국회의원(새누리당, 원주을)이 대표발의를 통해 건설 안전을 위협하는 KS 미인증 건설용 강재에 대해 전문기관의 사전 품질 검사를 의무화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건설기술진흥법 일부개정안이 발의된 바 있다.

또한 최근 건설현장에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설 기자재에 대한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사용연한 제한, 현장점검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안도 발의된 상태이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사고 이후에 끊이지 않는 건설사고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에 발의안이 통과되면 근절되지 않는 부적합 건설용 강재 사용으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 확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 ‘베트남 사회책임경영 시상식’서 기획투자부 장관상 수상

효성이 호치민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베트남 사회책임경영(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시상식’에서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및 베트남 기획투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중 우수한 사회책임경영 활동을 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효성은 2011년부터 매년 베트남 사업장이 위치한 호치민시 인근에 해외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를 파견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현지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를 한국으로 초청해 후속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학생 글로벌 봉사단 ‘효성 블루챌린저(Blue Challenger)’를 모집, 베트남 산간 오지마을에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활동ㆍ문화교류활동 등을 통해 생활 개선에 도움을 줄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사회적ㆍ문화적ㆍ환경적 조건을 고려해 해당 지역에서 지속적인 생산과 소비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기술) 제품을 개발, 최우수 적정기술 제품을 들고 베트남에 재방문해 보급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효성은 2007년에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동나이성 년짝(Nhơn Trạch) 지역에 베트남법인을 설립, 효성의 시장점유율 세계 1위 제품인 스판덱스ㆍ타이어코드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생산 시설의 신ㆍ증설을 통해 베트남 총 수출액의 약 1%를 차지할 정도로 베트남의 주요 기업으로 성장했다.

포스코1%나눔재단, 스틸하우스 영유아복지시설 기공식
스틸하우스 영유아복지시시설.jpg

포스코1%나눔재단은 12월 17일 인천시 화수동에서 인천 동구와 공동으로‘화수동 스틸하우스 영유아복지시설 기공식 행사(이하 스틸하우스 영유아복지시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 이흥수 동구청장과 동구의회 김기인 의장, 포스코 이영훈 재무투자본부장과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을 포함한 300여 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공연, 공식 행사, 시삽 및 발파의 순서로 진행됐다.

스틸하우스 영유아복지시설은 파형강판을 활용한 건축 시설로 797㎡의 면적에 꽃잎을 형상화한 6m 높이로 세워질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지역 내에 저소득 맞벌이 가구 비중이 높은 점을 감안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면서 학습할 수 있는‘키즈 카페(kids cafe)’를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먼저 포스코 철강솔루션 마케팅실 디자인솔루션TF와 포스코A&C가 포스코그룹의 미래 철강 수요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파형강판을 활용한‘Wave Steel Design’ 기술을 제공했다. 포스코휴먼스 역시 철강 기술을 응용한 철구조물 설계·시공 노하우를 발휘해 건축 과정에 참여한다. 건축 설계 및 감리는 더_시스템 랩(The_System Lab)의 김찬중 대표가 맡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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