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하늘색과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룬 라벨을 부착해 씨그램 브랜드의 세련된 프리미엄 감성을 살렸으며, 용기 역시 은은한 하늘색으로 청량감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씨그램은 탄산수 ‘씨그램 플레인’ 등 스파클링 제품 3종으로 국내 탄산수 시장을 공략해왔다. 이번 ‘씨그램 내추럴 미네랄 워터’ 출시로 먹는 샘물까지 진출해 프리미엄 워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20대를 중심으로 생수 소비가 증가하고 특히 브랜드 먹는 샘물을 선호하는 등 물과 관련한 가치 소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스파클링 워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씨그램이 먹는 샘물 시장에서도 주목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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