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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코카콜라 스페셜에디션 · CJ제일제당 유산균 글로벌 진출 ·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인생사 담은 '김재철 평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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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코카콜라 스페셜에디션 · CJ제일제당 유산균 글로벌 진출 ·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인생사 담은 '김재철 평전' 外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2.24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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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일상 속 특별한 순간’ 스페셜에디션 3종 출시

코카-콜라가 트렌디한 디자인의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 코카-콜라는 특유의 아이코닉함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표현한 ‘포토 패키지’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이번 ‘포토 패키지’는 코카-콜라가 7년만에 선보인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 글로벌 캠페인을 기념해 출시된 것이다.

코카-콜라 포토패키지.jpg
‘포토 패키지’는 자동차에서 스타일리시한 포즈로 코카-콜라를 즐기는 모습, 첫눈이 내리는 날 짜릿한 코카-콜라를 시원하게 마시는 모습, 강렬한 레드 컬러의 옷을 입은 여성이 자신을 향한 남성들의 손길을 모두 뿌리치고 새침한 표정으로 코카-콜라 병을 한 가득 안고 있는 모습으로 구성돼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음료 하나를 고를 때에도 나만의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각자의 기호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코카-콜라와 함께 일상의 짜릿함과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J제일제당 BYO 유산균, ‘한국형 유산균’ 열풍 이끈다

CJ제일제당이 ‘BYO 유산균’ 브랜드 론칭1주년을 맞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한국형 유산균’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9월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을 중국에 수출했으며 이달부터 일본 코스트코 24개 전 매장에서도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CJ제일제당 BYO유산균_피부유산균 CJLP133 제품 이미지.jpg
일본과 중국에 수출 중인 BYO 피부유산균 CJLP133는 장 건강과 동시에 피부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에 사용된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이하 CJLP133)’은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홍콩, 호주, 싱가폴까지 6개국에 CJLP 특허 등록을 마쳤다.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은 7년의 연구개발 끝에 수백여 개 김치에서 분리한 3천500개 유산균 분석을 통해 이 중 133번째 균에서 피부 가려움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입증하여 탄생한 김치유산균이다.

CJ제일제당은 우유에서 유래한 수입 동물성 유산균 제품이 대부분이었던 국내 유산균 시장에서 한국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에서 유래한 식물성 유산균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한국인에게 맞는 ‘한국형 유산균’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랜드 론칭 이후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였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원그룹 김재철 인생사‧경영철학 담은 ‘김재철 평전’ 발간


대한민국 경제성장사를 이끌어온 1세대 기업가이자 현대판 장보고로 불리는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의 평전 ‘김재철 평전, 파도를 헤쳐온 삶과 사업 이야기’(공병호 지음, 21세기 북스)’가 발간됐다.

이 책은 가난한 농촌에서 11남매 중 맏이로 태어나 가난에 맞서 자신과 가족, 사회와 나라 살길을 찾아 몸부림쳤던 인간 김재철의 삶과 경영에 대한 기록이자 평가서다.

김재철 평전_2.jpg
김재철 회장은 동원그룹과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창업자로, 23세이던 1958년 한국 최초의 원양어선 지남호(指南號)의 실습 항해사로 참치잡이를 시작했다. 1969년 동원산업을 창업해 국내 최대의 원양어업 회사인 동원산업을 이끌어온 한국 원양어업의 개척자이자 우리나라를 세계 원양강국으로 키운 주역이다.

이 책은 한국의 대표 경제경영 전문가로 꼽히는 공병호 박사가 집필을 맡았다는 점에서도 특별하다. 공병호 박사는 객관적이고도 세밀한 인물 탐구, 김재철 회장의 정신적 유산을 전수하기 위해 1년여 간의 밀착 취재와 방대한 자료 분석, 심층 연구를 진행했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이 평전은 한 개인이 아니라 처음으로 바다를 발견하고 그 넓은 세계로 뛰어든 한국 현대 산업사에 바치는 오마주(hommage, 경의)”라고 평가했다.

공병호 박사는 에필로그에서 김재철 회장의 인생에 대해 “참으로 잘살아낸 인생이었다”라고 압축하면서 “그의 인생에는 감동이 있고 감격이 있고 스토리가 있고 교훈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켈로그 스페셜K, 배우 강소라 2년 연속 모델 발탁

켈로그 ‘스페셜K’가 배우 강소라를 2년 연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켈로그 스페셜K 브랜드 매니저 김아람 과장은 “강소라씨는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스페셜K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2년 연속 스페셜K의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강소라는 “작년 한 해 동안 켈로그의 스페셜K 모델로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남의 시간도 가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앞으로도 소비자 분들께 굶지 않고 건강하고 맛있게 즐거운 다이어트를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CJ푸드빌 제일제면소, 봄맞이 신메뉴 3종 출시

제일제면소가 ‘기운생동(氣韻生動), 봄의 맛’을 주제로 봄철 메뉴를 선보인다.

달래, 참나물, 미나리와 쫄깃한 꼬막무침을 올린 ‘봄나물 꼬막 비빔국수’, 오랜시간 푹 끓인 육수에 부드러운 소갈비살과 양지살 수육을 올린 ‘갈비국수’, 쫄깃한 칼국수 면에 신선한 채소와 쇠고기를 넣고 볶은 매콤한 ‘쇠고기 칼국수 볶음’ 등이다. 이번 봄철 메뉴는 5월 첫 주까지 한정 판매한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입맛을 잃기 쉬운 봄, 맛있게 즐기고 든든한 느낌도 가질 수 있도록 제철 음식을 준비했다”며 “계절마다 제철 재료 등을 활용해 색다른 우리 면 요리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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