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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홍콩 계열사 지분 처분..700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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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홍콩 계열사 지분 처분..700억 원 규모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6.03.03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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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 손관수)은 3일 기업인수목적회사인 홍콩 계열사 'CJKX Rokin Holdings Limited'의 주식 5천773만1천958주, 금액으로는 약 700억 원을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CJ대한통운 측은 "지난 1월 인수한 CJ Rokin Logisitcs and Supply Chain Co.LTD의 공동 투자자인 국민연금의 지분투자 유치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CJ Rokin 인수 시 공동투자 정신에 입각해 국민연금과 협력해 왔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우호적인 파트너쉽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식 처분으로 CJ대한통운의 'CJKX Rokin Holdings Limited' 주식 보유량은 67.40%, 257,399,026주에서 52.29%, 199,667,068주로 줄어들게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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