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은 만 60세 이상 노인들이 부산신호 사랑으로 아파트 단지 내에서 택배물품 배달사업을 할 수 있도록 택배물품 보관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택배 배달사업에 대한 아파트 입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만 60세 이상 입주민들의 우선적으로 배달 업무에 참여하기 때문에 노인 복지 실현이 될 뿐 아니라 택배 수령자 역시 안전하게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부영그룹은 대한노인회에 ‘우정연수원’을 신축, 기부하는 협약식을 가지는 등 노인 인적자원 개발과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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