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조세현 작가와 프렌즈의 130일간의 행복 여행’ 프로젝트를 위한 여행이다. 지난해 가을, 겨울에 이어 올해 봄까지 세 번째 진행되고 있다.
한빛맹학교, 지구촌학교,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 유락종합사회복지관 4개 단체에서 참여한 30여 명의 청소년들은 일상을 특별하게 하는 코카-콜라의 ‘이 맛, 이 느낌’을 주제로 사진 촬영을 한다.
조세현 사진작가에게 직접 사진촬영기법을 지도 받는 한편, ‘행복멘토’로 참가하는 인기 연예인과도 짜릿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촬영한 사진들은 오는 5월 사진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일상을 짜릿하게 하는 행복과 맛을 전달해온 코카-콜라가 탄생 130주년을 의미 있게 기념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 및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출사 여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고 짜릿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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