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에 사는 임**씨의 사연입니다.
최근 와이프 생일을 위해 일부러 수제케이크전문점에서 산딸기생크림케익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어처구니없게 케이크에 산딸기가 아닌 '칼날'이 나왔습니다.
토요일에 발견한거라 주말을 지내고 월요일에 해당 본사에 전화했는데 5일후에서야 겨우 연락을 주면서 태도가 영 글렀네요.
원인분석도 안하며 사과도 제대로안하며 대충 어떻게든 순간만 넘기려는 통화에 더 어이가 없고 열받네요.
다른 선량한 소비자들이 같은 피해를 안당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영부영 넘기려는식의 기업마인드도 이번기회로 반성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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