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전작과 비교해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J5’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J5’는 전작과 비교해 화면크기가 5인치에서 5.2인치로 더 커졌다. 메모리는 1.5GB에서 2GB로, 배터리는 2600mAh에서 3100mAh로 각각 업그레이드 됐다.
스마트폰 테두리에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J5의 가장 큰 경쟁력은 역시 ‘가격’이다. J5의 출고가는 29만7천원이다. 만약 ‘band 59’로 가입하면 공시지원금은 20만3천원이며 할부원금은 9만4천이다.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는 J5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심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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