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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자전거 IoT 활성화에 앞장선다…5개사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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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자전거 IoT 활성화에 앞장선다…5개사와 업무협약 체결
  • 심상목 기자 sim2095@csnews.co.kr
  • 승인 2016.05.25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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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자전거 관련 IoT 산업 활성화에 앞장선다. 관련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에 앞장서기로 한 것이다.

25일 KT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알톤스포츠 본사에서 알톤스포츠, BC카드, KT 텔레캅, 동부화재와 함께 ‘IoT 자전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oT 자전거’는 KT가 전국에 구축한 소물인터넷(LTE-M) 네트워크와 IoT 플랫폼을 활용해 자전거 도난방지를 위한 진동 및 알람, 정교화된 위치 추적, 배터리 완전 방전 예고 기능 등을 담은 솔루션이다.

이날 업무협약을 토해 KT는 소물인터넷 통신모듈 제공과 정교화된 IoT 플랫폼을 지원하기로 했다. 알톤스포츠는 전국 111개의 알톤바이크클리닉을 활용한 IoT 자전거를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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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알톤스포츠 본사에서 알톤스포츠, BC카드, KT 텔레캅, 동부화재 등 5개사와 함께 ‘IoT 자전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kt)

BC카드는 빅 데이터(Big Data) 기반의 타켓 마케팅, KT텔레캅은 도난분실 최소화를 위한 사업모델 개발, 동부화재는 자전거 도난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서로 긴밀한 협조를 하기로 했다.

KT 김형욱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통신, 제조, 금융, 방범, 보험 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향후 물류배송, 명품가방, 고급악기처럼 도난의 위험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물품에서부터 일반 사물 영역까지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oT 자전거는 KT가 전국에 구축한 소물인터넷(LTE-M) 네트워크와 IoT 플랫폼을 활용해 자전거 도난방지를 위한 진동 및 알람, 정교화 된 위치 추적, 배터리 완전 방전 예고 기능 등을 담은 솔루션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심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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